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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기본 교육 실시

지난 7월 1일 시작한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는 17~19일 익산에서 지원센터 직원 및 권역매니저 18명이 모여 2박3일 집체교육을 마치고, 23-24일 전국 11곳 현장에서 면접하여 210여명의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이하 CM) 를 선발했다. 

이어 8월 1일부터 현장에 출근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6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수도권 및 제주, 강원지역 CM 발대식 및 교육를 마무리하고, 9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강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계획처 김경진 처장과 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수도권 CM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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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업은 CM 213명, 장애보조인력 2명 등 215명, 지원센터 7명, 권역매니저 11명 총233명이 LH임대주택 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은 위한 작은도서관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31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도 산업안전교육, 성폭력, 아동학대, 입주민 문화프로그램, 민간자격증과정, 운영활동가, 사업공모작성 등등 다양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하게된다.

특히 아파트 단지 관리소장들과 도서관 운영위원장, 관장 등이 CM과의 원활한 관계와 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는 가운데 20일 오후에 줌으로 203단지 소장님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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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져 있는 LH 210개 단지의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단독입찰 용역을 받아 활발하게 운영되어가고 있다.